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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

[뉴질랜드 북섬] 뉴플리머스 (New Plymouth) 푸케아리키 (Puke Ariki)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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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몇 달 전 뉴플리머스 여행 중 방문한 푸케아리키(Puke Ariki) 박물관에 대해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박물관의 입장료는 무료였고 주차비용도 주말이어서 무료였다.

위치: 1 Ariki Street, New Plymouth 4310

아래는 박물관 오픈 시간이다.


박물관에 들어가 보니 생각보다 볼 거리가 많아서 놀랐다.
새를 엄청 좋아하는 뉴질랜드인들 답게 새와 관련된 다양한 그림들을 볼 수 있었다.


종종 에어비엔비에 묵다보면 새와 식물들 사진이 벽에 걸려 있는 것을 많이 보게 되는데, 뉴질랜드 사람들은 자연을 정말 사랑하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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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껍질로 된 피리로 보이는 물건이 있었다. 소리가 어떨지 참 궁금해진다.


한 쪽에는 옛날 생활 모습을 전시해두었다.
자전거와 비슷해 보이는 바이크도 있었다.


옛날 치과의 모습을 재현해 두었다. 저기 앉으면 큰일 날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옛날 브랜드의 모습이 클래식하니 멋드러져 보인다.


드레스와 주전자, 화로는 좀 불편했을 것 같다.


오래된 티비인데도 멋지게 보이는 것은 왜일까? 당시에는 무척 비싸게 팔았을 것 같은 티비이다.


내가 좋아하는 미니어처를 발견! 광산의 모습을 재현해 놓은 듯 했다.


옛날 식료품과 주방용품


잠수복도 있었다. 정말로 방수가 되는거겠지? 물에 들어가면 머리부터 가라앉을 것 같은 잠수복이었다.


각종 복장들


수 많은 다리미들


승객 147명을 태우는 작은 배의 모형도 있었다. 굉장히 열악했을 듯 하다.


당시의 식사 모습


멧돼지까지 출현.ㅎㅎ


마오리들의 집을 장식하는 패? 익살스러운 모습들이 참 귀엽다.


옛날 사람들의 모습


털로 만든 가방. 겨울에 따뜻했을 것 같다.


각종 새들의 모형도 전시되어 있었다.


뉴질랜드의 새 키위. 알이 생각보다 참 크다.


이층 난간에서 보면 커다란 상어 모형을 볼 수 있다.


이것저것 볼 것이 많았던 푸케아리키.
가볍게 보려고 왔다가 시간이 부족해서 하루를 더 보고 갈만큼 알찬 구성의 박물관이었다.
아이들이 와도 참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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