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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

뉴질랜드 트리던트 훈제 굴 [Trident Smoked Oysters] 친한 언니의 추천을 받아 새로운 음식을 도전해 보기로 했다. 바로 파킨세이브(PAK’nSAVE) 마트에서 파는 훈제 굴이다. 현재 파킨세이브에서 $3.49 에 팔고 있다. 생각보다 작은 사이즈. 무알콜 맥주의 안주삼아 먹어보기로 했다. 사이즈는 작아도 굴이 77% 식물성 오일이 22% 로 알찬 구성인 것 같다. 박스를 개봉하면 캔이 나온다. 캔 가득히 꽉 차 있는 훈제 굴들~!!! 비주얼은 꽤 예뻐보이지는 않는다. 걱정 반 기대 반으로 한입 먹어본다. 맛을 보니 약간 기름지지만 담백한 맛이었다. 약간의 소금끼도 있어서 가격 대비 괜찮은 맛이다. 맥주가 땡기는 맛 ㅋㅋ 요즘 마시고 있는 새로운 무알콜 맥주다. 훈제 굴과 아주 잘 어울린다. 남편과 사이좋게 나눠 먹었다. 새로운 음식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남.. 더보기
영어면접 상황별 질문/답변 영어 인사하기 Excuse me, Sir. May I come in? 안녕하세요. 들어가도 되겠습니까? Please, come in. 들어오세요. Have a seat. 앉으시죠. Your name is Reah, right? 성함이 레아 맞으시죠? You must be Reah. 레아씨시죠? Nice to meet you. 만나서 반가워요. I'm honored to be here. 이 자리에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입니다. 영어면접 자기소개 [질문] Tell me about yourself. 자신에 대해서 소개해보세요. ■ I managed a special project team. 전 특별 프로젝트 팀을 관리 했습니다. ■ I took charge of 10 team members. 전 10명의 팀원.. 더보기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 동물원 (Auckland Zoo) 오늘은 오클랜드 시티 근처에 있는 오클랜드 동물원을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https://goo.gl/maps/2eiYkf5xq3AU1sCc9 오클랜드 동물원 · Motions Rd, Auckland 1022 뉴질랜드 ★★★★★ · 동물원 www.google.com 동물원 답게 연간 회원제도 있으며 학생의 경우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https://www.aucklandzoo.co.nz/tickets Buy Tickets | Ticket Pricing | Auckland Zoo Book your visit to Auckland Zoo now - buy tickets online and skip the queues! www.aucklandzoo.co.nz 동물원 입구가 꼭.. 더보기
[뉴질랜드 북섬] 느낌있는 해안마을 데본포트 (Devonport) 데본포트는 오클랜드 시티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해안 마을이다. 차로도 갈 수 있지만 다운타운 터미널에서 페리를 타면 더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https://goo.gl/maps/StkUbRtk5wLM8YKu7 데번포트 · 뉴질랜드 0624 오클랜드 뉴질랜드 0624 오클랜드 www.google.com 배에서 찍은 터미널 사진 - 건물이 참 고풍스럽고 멋지다. 다운타운 터미널에서는 이렇게 커다란 크루즈도 자주 볼 수 있다. 떠날 때 울리는 뱃고동 소리가 시티 전체에 울려퍼지곤 한다. 오클랜드에서 데본포트 리턴 티켓을 샀다. 차로 갈 수 있어도 역시 배를 타는 즐거움은 또 다른 것 같다. 참고로 티켓 가격은 어른 왕복(Return)이 16불, 편도는 8불이다. 어린이는 왕복 $9/ 편도 $4.5 이다... 더보기
[뉴질랜드 북섬] 북섬의 끝 케이프 레잉가 (Cape Reinga) 레잉가 곶이라고도 불리는 케이프 레잉가는 뉴질랜드 북섬의 가장 끝에 위치하고 있다. 레잉가는 ‘지하세계’를 의미하는 마오리어이며 영혼들의 고향으로 떠나는 곳이라고 한다. https://goo.gl/maps/ZHTwqEDZ9bxLDCdP6 레잉가 곶 · 뉴질랜드 0484 Northland 뉴질랜드 0484 Northland www.google.com 그래서 오클랜드에서 가는데 차로 무려 6시간 가까이 걸리는 곳이다. 뉴질랜드의 도로는 비포장 도로가 많기 때문에 차에게도 사람에게도 쉽지 않은 여정이다. 그래도 가는 길에 해변을 따라 해수욕하기 좋은 비치들이 있기 때문에 위안이 된다. 참고로 북쪽 끝에 다다를 수록 좋은 숙소도 보기 힘들어졌다. 케이프 레잉가에 도착하면 주차장이 있고 트래킹 코스가 우리를 기다.. 더보기
[뉴질랜드 북섬] 코로만델(Coromandel)의 캐서드랄코브(Cathedral Cove) 코로만델에 위치한 캐서드랄 코브는 정말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비치이다. 영화 나니아 연대기 2 - 캐스피언 왕자의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https://goo.gl/maps/XxZHQkbvn9TnY3tP6 Te Whanganui-A-Hei (Cathedral Cove) Marine Reserve · Waikato 3591 뉴질랜드 ★★★★★ · 만/포구 www.google.com 다만 주차장에서 조금 떨어져 있는 관계로 캐서드랄 코브에 가기 위해서는 트래킹 코스를 통과해야 한다. 가는 길의 뷰도 아름다워서 걷는 즐거움이 있다.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주차장에서 Cathedral Cove walk까지 운영하는 셔틀버스가 있다고 한다. 어른은 $7, 아이는 $4, 4인 가족은 $14 이라고 하니 조금 더 편하게.. 더보기
[뉴질랜드 북섬] 마이랑이 베이 (Mairangi Bay) 마이랑이 베이는 오클랜드의 노쇼(North Shore)에 있는 아주 아름다운 바다로 집 근처에 있어서 남편과 자주 산책을 가는 곳이기도 하다. 주소: Mairangi Bay, Auckland 0630 저녁이나 주말에 가면 산책을 하는 사람들과 물놀이를 하는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물놀이를 하기에 바다도 깊지 않고 물도 매우 깨끗해서 안성맞춤이다. 뉴질랜드 바다는 신기하게도 짠냄새가 나지 않는다. 그래도 바닷물이 짜기는 하다. 가끔 바다 앞에 아이스크림을 파는 트럭이 오기도 한다. 바다를 바라보며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도 큰 즐거움 중 하나이다. 바람이 부는 날에는 바다에서 수상 패러글라이딩을 즐기는 사람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그 밖에도 카누를 타거나 서핑을 하거나 보트를 타는 등 바다에서의 삶을 적.. 더보기
[뉴질랜드 북섬] 테아로하(Tearoha) 온천 남편과 내가 즐겨 찾는 온천이 있다. 바로 오클랜드에서 남쪽 방향으로 2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테아로하 온천이다. 가족끼리 이용하는 프라이빗 스파를 운영하고 있고 최소 2명 부터 예약이 가능하다. 처음에 이 온천을 가기 시작했을 때는 가기 전날 예약해도 자리가 있었는데 요즘은 가게가 소문이 났는지 일주일 전에는 예약을 해야 자리가 있다. 아래의 사이트에서 예약이 가능하다. https://www.tearohamineralspas.co.nz Home Our wooden tubs reflect Te Aroha Mineral Spas' beautiful natural setting, nestled at the foot of Mount Te Aroha. Bookings essential. www.tearohami..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