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스팅스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헤이스팅스, 네이피어 3박 4일 여행 - 3일차 1편 모닝 커피를 마시기 위해 달려간 곳은 Six Sisters. 정말로 여섯 자매들이 운영하는 곳인지 내내 궁금했다. ㅎㅎ 아기자기한 내부언니들이 가게를 보고 계셨다. 우리는 라떼와 플렛화이트, 스콘을 시켰다.맛은 그럭저럭 ㅎ커피를 먹으니 배가 고파져서 스시를 먹으러 갔다.스시와 우동세트 ㅎㅎ거리가 참 예쁘다.이동네에 할일만 있으면 살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거리가 한산하니 좋다.ㅎ 주변에 네이피어 감옥이 있었다.관람료를 내면 투어가 가능하다고 한다.왠지 감옥은 보고싶지 않아서 패스 ㅎㅎ블러프 힐 도메인이라는 곳이 있는데 말그대로 언덕 위에서 마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이 동네는 무역을 주로 하는 곳인지 선적과 잘라둔 나무들이 많이 보였다.피쉬앤 칩스를 먹기위해 Takitimu라는 가게에 갔다.종이 백.. 더보기 뉴질랜드 헤이스팅스, 네이피어 3박 4일 여행 - 1일차 남편과 여름 맞이 캠핑을 다녀왔다. 평상시에 안가본 곳을 다녀오고 싶어서 조금 멀리 네이피어 쪽으로 여행을 가게 되었다.숙소는 TOP 10 Holiday Park 로 정했다. TOP 10 Holiday Park 는 뉴질랜드 전역에 여러군데가 있어서 몇 번 가보았는데 대체로 만족스러워서 이번에도 고민없이 이곳으로 결정했다. 고민하기 싫어하는 나에게는 매우 좋은 숙소이다. 오클랜드에서 헤이스팅스 TOP 10 홀리데이파크 까지는 무려 5시간 반 정도가 걸린다. 중간에 밥도 먹고 아이스크림 맛집도 갈 겸 티라우에 들리기로 했다.지도를 검색해보니 티라우가 경로 중간에 있어서 가는 시간은 동일 했다. 티라우 Tirau 티라우는 매우 작은 마을인데 마을이 참 예쁘게 꾸며져 있다. 아래의 사진에서 강아지 모양의 집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