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북섬] 카와카와(Kawakawa) 훈데르트바서(Hundertwaser) 작품 카와카와는 오클랜드에서 북쪽으로 3시간 가까이 떨어진 곳에 위치한 작은 마을이다.처음엔 그저 여행가다가 들리는 화장실 있는 마을로 생각했었는데 막상 마을의 이곳 저곳을 돌아보니 너무 아기자기하고 예쁜 마을이었다.지금도 달리는 지 모를 작고 귀여운 기차가 보인다.마을의 풍경 여기저기가 사랑스럽다.그러다가 딱 눈에 뜨이는 건물이 하나 있다. 바로 훈데르트바서(Hundertwaser)의 작품인 화장실이다.훈데르트바서 (1928년 12월 15일 - 2000년 2월 19일)는 오스트리아의 화가이자 건축가, 환경 운동가라고 한다.건물의 첫 인상이 예사롭지 않다.화장실 벽에는 이렇게 멋진 벽화가 그려저 있다. 피카소의 그림 같은 느낌이다.가로등도 그냥 지나칠 수 없다. 불이 들어오는 걸 봤더라면 더 멋있었을텐데 하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