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피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뉴질랜드 헤이스팅스, 네이피어 3박 4일 여행 - 3일차 2편 네이피어에는 와이너리가 참 유명하다.Craggy Range라는 와이너리가 산책하기에도 예쁘다고 해서 둘러보았다.와이너리라고 하기엔 너무나 웅장한 대지소 조형물도 너무 멋있다.와이너리 건물 앞에는 호수가 있어서 정말 운치있다.산 정상에서 마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테마타픽이 있다고 해서 가보았다.차를 타고 정상까지 갈 수 있다.다만 차를 타고 올라오는 길은 매우 무서웠다.가는 길에 만난 양무리들. 열심히 차를 피해 산으로 올라갔다.전망대 바닥에 지도가 그려져 있었다.마을이 정말 멀리까지 보인다.마음이 탁 트인다.바람이 많이 불어 춥기도 했다.다음에 방문한 곳은 아쿠아리움.아쿠아리움을 둘러싸고 벽화가 멋지게 그려져 있다.가격은 어른 23불 아이는 11.50불이다.여러가지 장식이 되어있는 입구를 지나면 본격적.. 더보기 뉴질랜드 헤이스팅스, 네이피어 3박 4일 여행 - 3일차 1편 모닝 커피를 마시기 위해 달려간 곳은 Six Sisters. 정말로 여섯 자매들이 운영하는 곳인지 내내 궁금했다. ㅎㅎ 아기자기한 내부언니들이 가게를 보고 계셨다. 우리는 라떼와 플렛화이트, 스콘을 시켰다.맛은 그럭저럭 ㅎ커피를 먹으니 배가 고파져서 스시를 먹으러 갔다.스시와 우동세트 ㅎㅎ거리가 참 예쁘다.이동네에 할일만 있으면 살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거리가 한산하니 좋다.ㅎ 주변에 네이피어 감옥이 있었다.관람료를 내면 투어가 가능하다고 한다.왠지 감옥은 보고싶지 않아서 패스 ㅎㅎ블러프 힐 도메인이라는 곳이 있는데 말그대로 언덕 위에서 마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이 동네는 무역을 주로 하는 곳인지 선적과 잘라둔 나무들이 많이 보였다.피쉬앤 칩스를 먹기위해 Takitimu라는 가게에 갔다.종이 백.. 더보기 뉴질랜드 헤이스팅스, 네이피어 3박 4일 여행 - 2일차 드디어 둘째 날이 밝았다. 헤이스팅스에 커피 맛집이 있다고 해서 까페에서 모닝커피를 하기로 했다.HAWTHORNE영어 발음하기도 어려운 호손 까페다. ㅎ뜻이 궁금해서 찾아보니 유명한 미국 소설가라고 나왔다. 까페 이름이 정말 미국 소설가 인지는 아직 미지수이다.까페가 파란 하늘과 함께 아주 예뻐 보인다.까페에는 사람들로 북적였다.메뉴판에 COLD BREW 가 4불이라고 써있다.콜드 브루를 뉴질랜드에서 먹어본 적은 없는데 기본적인 롱블랙이 일반적으로 4.5불 정도하는 걸 생각해보면 매우 저렴한 가격이다.너무 맛있어 보여서 주문한 블루베리 타르트도 저렴한 가격 4불이었다. 😍실제로도 너무 맛있었다.뉴질랜드의 놀이터들은 정말 신기한 것들이 많다. 밸브를 열심히 돌리면 물이 나오는 놀이기구가 있었는데 남편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