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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생활

뉴질랜드 헤이스팅스, 네이피어 3박 4일 여행 - 3일차 1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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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 커피를 마시기 위해 달려간 곳은 Six Sisters. 정말로 여섯 자매들이 운영하는 곳인지 내내 궁금했다. ㅎㅎ

 

아기자기한 내부
언니들이 가게를 보고 계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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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라떼와 플렛화이트, 스콘을 시켰다.
맛은 그럭저럭 ㅎ



커피를 먹으니 배가 고파져서 스시를 먹으러 갔다.
스시와 우동세트 ㅎㅎ



거리가 참 예쁘다.
이동네에 할일만 있으면 살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거리가 한산하니 좋다.ㅎ

 



주변에 네이피어 감옥이 있었다.
관람료를 내면 투어가 가능하다고 한다.


왠지 감옥은 보고싶지 않아서 패스 ㅎㅎ

블러프 힐 도메인이라는 곳이 있는데 말그대로 언덕 위에서 마을 전경을 감상할 수 있다.

이 동네는 무역을 주로 하는 곳인지 선적과 잘라둔 나무들이 많이 보였다.



피쉬앤 칩스를 먹기위해 Takitimu라는 가게에 갔다.


종이 백에 포장해서 주는데 양이 어마어마하다.


우리는 snapper 하나를 주문해서 둘이 먹었는데 다른 사람들은 보통 하나 시켜서 한명이 다 먹는다. 우리는 느끼해서 안될듯 했다.


동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듯 보이는 스파가 있다. 어른도 10불밖에 하지 않고 밤에도 이용 가능해서 아주 만족스러운 스파였다.


차가운 풀 2개와 따뜻한 커다란 풀 1개, 조금더 높은 온도의 작은 탕 2개가 있다.


수영복을 입고 입장해야하고 사물함은 보통 열쇠없는 열린 사물함을 쓰는 듯 했다.



Arataki honey라는 꿀매장도 한바퀴 돌아보았다.


꿀 외에도 화장품, 장식품 등의 기념품도 구매할 수 있다.


매장 내에서 테이스팅을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맛을 보고 꿀을 구매할 수 있다.


우리도 선물용으로 꿀을 몇개 사보있다. 아기자기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