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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북섬] 우리동네 산책로 센터니얼 공원 (Centernial Park) 센터니얼 공원은 오클랜드 노쇼에 위치해 있는 주민들이 즐겨 이용하는 산책로이다. 위치: 184 Beach Road, Campbells Bay, Auckland 0630 산책로 경로도 다양해서 운동 초심자들도 즐겨 걸을 수 있는 등반로이다. 근처에 마이랑이 베이가 있어서 걷다가 바다 구경하러 가기도 좋다. 겨울에는 저녁 6시~ 아침 8시까지, 여름에는 저녁 8시 반에서 아침 8시까지 문을 닫는다고 한다. 코스 중 얼마 안되는 평지인듯 하다. 한국에 살때는 평지 걷는 것만 좋아했는데 뉴질랜드에 오고 나니 가벼운 등산도 좋아졌다. 남편과 나는 우리집에서 가까운 곳에서 부터 산책을 시작하는데 시작부터 산이다. 나무냄새, 풀냄새, 흙냄새까지 자연과 하나가 되는 기분이 든다. 산은 대부분 그리 가파르지 않아서 걷기.. 더보기
뉴질랜드 북섬 와이푸 동굴 뉴질랜드에서는 와이토모 반딧불 동굴이 유명하다. 그러나 오클랜드 근교에 와이푸 동굴(Waipu Caves)에서도 무척 예쁜 반딧불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리고 무려 무료 입장이다. 오클랜드에서 2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당일치기 여행이 가능했다. https://goo.gl/maps/PeUzZ4CbZEpcN3DX7 Waipu Caves · Waipu 0582 뉴질랜드 ★★★★★ · 관광 명소 www.google.com 무료이기 때문인지 동굴을 관리하는 사람은 보이지 않았다. 작은 푯말 하나가 이곳이 와이푸 동굴임을 알려준다. 동굴엔 관광객들로 붐볐다. 우리는 발에 물이 젖는 것이 싫어서 장화를 준비했는데 장화로 동굴 깊숙한 곳까지 가기에는 무리가 있었다. 보통 사람들은 샌들을 신거나 맨발을 선택.. 더보기
[뉴질랜드] The Lost Spring 스파 북섬의 코로만델 주변에 Lost Spring 이란 스파가 있다. https://www.thelostspring.co.nz/ Welcome to The Lost Spring | Geo-Thermal Pools, Day Spa & Restaurant | The Lost Spring Geo-thermal Pools Friday - Saturday: 9:30 am - 9:00 pmLast booking 7.00pmSunday: 9.30am - 7pmLast booking 5.00pm Bookings Essential Day Spa Thursday - Sunday: 9.30am - 7pm Bookings Essential Bookings essential for Day Spa Restaurant Thursday:.. 더보기
3년 이상 뉴질랜드 거주, 영주권 신청자에게 희소식 2021년 9월 30일, 정부는 현재 뉴질랜드에 있는 일부 워크 비자 소지자를 위한 새로운 1회성 영주권 비자 신청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발표했다. https://www.immigration.govt.nz/new-zealand-visas/already-have-a-visa/one-off-residence-visa New 2021 Resident Visa Some work visa holders currently in New Zealand as well as some critical purpose visitor visa holders may be eligible to apply for residence under the new residence category – the 2021 Resident Visa... 더보기
오클랜드 굴양식장, 후아누 폭포 오클랜드 시티에서 40~50분 거리에 굴양식장이 있다. 저렴하게 굴을 먹을 수 있어서 방문해봤다. https://clevedonoysters.co.nz Clevedon Coast Oysters – New Zealand's best oysters – we're not Bluffing! Wishlist 0 clevedonoysters.co.nz 운영시간: 아침 9시 ~ 오후 4시 주소: 914 Clevedon Kawakawa Bay Road, RD5, Papakura, New Zealand 홈페이지에서 굴 사이즈와 수량별 가격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내가 방문했던 때는 코로나 레벨 3이기 때문에 온라인으로 주문, 결제하고 방문해서 주문한 물건을 가져갈 수 있었다. 건물이 공장처럼 크다. 입구에서 한 사람이.. 더보기
[뉴질랜드 북섬] 티라우 맛집 캐비지 트리, 원로드 수제 아이스크림 오클랜드에서 로토루아나 남쪽 지역을 여행할 때 항상 들르게 되는 티라우는 작지만 멋진 마을이다. 마을에서 아기자기한 동물 모양의 건물들을 볼 수도 있다. 화장실과 기념품 가게들이다. 남편과 여행을 할 때 항상 들르는 맛집 캐비지 트리 카페(Cabbage Tree Cafe)이다. 직역하면 양배추나무 카페라는.. 재미있는 이름이다.ㅎㅎ 그러나 가게는 손님들로 항상 북적인다. 주소: 38 Main Road, Tīrau 3129 영업시간은 보통 오전 7~8시에서 오후 4시까지 하는데 금요일만 특별히 오후 9시까지 오픈한다고 한다. 수제버거 맛집으로 유명한데 대체적으로 다 맛있다. 홍합이 18.50 불 밖에 안한다고 한다. 오늘의 스프도 발견.ㅎㅎ 내부는 대체적으로 빈티지 스럽다. 벽에 낙서가 여기저기 되어 있어.. 더보기
뉴질랜드 명품 하늘 뉴질랜드의 최고의 자랑은 하늘이라고 생각한다. 기억하고 싶은 뉴질랜드 하늘들을 모아보았다. 뉴질랜드 겨울철에는 비가 많이 내려서 무지개를 자주 볼 수 있다. 가시거리가 멀기 때문에 저 멀리 햇볓이 비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노을녘이 되면 핑크빛 하늘이 경외롭다. 밤에는 하늘에 별이 쏟아질듯 촘촘히 박혀있다. 더보기
뉴질랜드 해밀턴 가든 해밀턴에 가면 유명한 해밀턴 가든이 있다. 위치: Hungerford Crescent, Hamilton 3216 비용은 무료인데 무료답지 않게 정말 잘 꾸며놓은 정원이다. 안내판을 보면 파라다이스 정원, 중국 정원, 일본 정원, 인도 정원, 이탈리안 정원, 잉글리쉬 정원, 아메리칸 모더니스트 정원으로 구성되어 있다. 왜 한국정원은 없는 지 안타까웠다. 정원의 입구부터 웅장하다. 가장 아름다웠던 이탈리안 정원 인도정원도 제법 인도의 느낌을 내는 듯 했다. 아담한 일본 정원에는 정자가 있었다. 정자에서 바라본 연못 중국정원은 대륙의 사이즈 답게 다른 정원보다 커다란 느낌이었다. 대나무숲이 울창하게 보인다. 그러나 대나무 길은 생각보다 짧았다. 생각보다 별것 없었던 영국정원 아메리칸 모더니스트 정원 더보기